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베이징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현지에서 응원하기 위한 원정응원단을 모집한다.
현대는 쏘나타와 싼타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선정,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현지 응원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두 차종을 구매한 고객은 원정응원단 모집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현대는 이들 중 차종별로 각각 20명의 인원을 선발, 7월21일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원정응원단은 8월12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13일 상해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전에서 현지응원단으로 활약한다. 경기관람 외에 현대 딜러숍 방문, 상해 임시정부 관람 등의 일정을 마치고 15일 한국에 도착한다.
현대 관계자는 “이탈리아, 카메룬, 온두라스와 함께 D조에 속해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한 한국팀에게 본선 마지막 경기인 온두라스전은 8강 진출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경기로 예상된다”며 “이런 경기에 원정응원단을 파견해 현지 교포들과 함께 한국팀의 승리를 위해 우리 선수들의 힘을 북돋아주는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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