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승용차 및 상업용 경차 판매량이 올해 들어 5개월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현지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3일 보도했다.
브라질 자동차 판매업협회(Fenabrave)가 전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월 승용차와 상업용 경차 판매량은 109만5천211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만 22만9천974대가 판매돼 4월의 24만7천987대보다는 7.3% 감소했으나 지난해 5월보다는 14.8%가 증가해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전체 승용차와 상업용 경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7.5% 정도 늘어난 298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8.9% 증가한 324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트럭과 버스, 오토바이의 판매량도 지난해 5월보다 14.9%가 늘어난 41만7천99대를 기록했으며, 1~5월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6.4%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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