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 2.0 TSI 시판

입력 2008년06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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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차세대 엔진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2,000cc급 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연비 1등급을 획득한 ‘파사트 2.0 TDI’와 터보 직분사 엔진을 얹은 ‘파사트 2.0 TSI’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사트의 라인업은 총 5종으로 늘었다.



파사트 2.0 TDI는 차세대 엔진제어 시스템을 채택해 연료효율성을 극대화, 15.1km/ℓ의 연비를 낸다. 또 디젤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솔린차 수준의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갖췄다. 오는 8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연비등급 기준을 따랐을 때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00cc급 차 중 연비 1등급은 국산차와 수입차를 모두 포함해도 폭스바겐의 골프 2.0 TDI와 파사트 2.0 TDI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고출력(140마력)과 최대토크(32.7kg·m)는 기존 파사트 2.0 TDI와 동일하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영역이 4,000rpm에서 4,200rpm으로 변동됐다.



파사트 2.0 TSI는 1,984cc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에 터보차저가 더해져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자랑한다. 6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을 이뤄 최고속도가 202km/h(속도제한)에 이른다.



이 회사 박동훈 사장은 “파사트 2.0 TDI는 혁신적인 연비로 연비 1등급을 달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유가시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사트 2.0 TDI의 판매가격은 기존 판매가격 그대로 4,450만원이며, 2.0 TSI도 4,450만원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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