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매우 높은 품질수준을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쉐는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의 최근 신차품질조사에서 인피티니, 렉서스, 벤츠, 토요타 등을 누르고 3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총 8만1,500명의 신차 구입고객이 이번 조사에 참여했다. JD파워는 신차를 인도받은 후 최초 90일동안 차 구입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한다. 228개 항목에 걸쳐 품질과 숙련도에 대한 의견을 고객에게 묻는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프리미엄 스포츠카부문에서 최정상에 올랐고, 전체조사에서도 최우수차로 뽑혔다. 포르쉐 카이맨은 소형 프리미엄 스포츠카부문에서 벤츠 CLK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카이엔은 중형 프리미엄 다목적차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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