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하비 아·중동서 시승회 개최

입력 2008년06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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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오는 13일까지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 자동차기자단과 대리점 관계자 등 90여 명을 초청, 두바이에서 ‘모하비 시승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7월 중동지역 모하비 출시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시승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UAE, 알제리 등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 자동차기자들이 참석했다. 최고의 주행명소로 꼽히는 두바이 인근 알아인의 제벨 하핏 산간도로와 하타 사막 등을 통과하는 시승코스는 모하비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자동차기자들은 모하비가 험로주행능력, 스타일, 편의장비 등에서 SUV의 본질을 추구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시승회에 참가한 "사우디 오토"의 바쿠르 압둘아지즈 아즈헤르 기자는 “사막과 산악지형 등 오프로드가 많은 시승코스를 돌면서 모하비의 험로주행능력에 대해 감탄했다”며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주행능력 외에도 당당하고 품격있는 스타일과 고급 편의장비 등을 갖춘 만큼 SUV의 진가를 체험하고픈 사람에게 모하비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7월중 U.A.E,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시작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에 본격 판매되는 모하비는 3.0 S엔진, 3.8 람다엔진, 4.6 타우엔진 등을 얹는다. 기아는 모하비 신차붐 조성을 위해 6월부터 중동지역 유력TV, 신문 등에 모하비 광고를 대대적으로 게재하는 한편, 현지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또 하기 휴가철 및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모하비 경품증정 이벤트 등으로 모하비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모하비 출시에 이어 올해말에는 로체 이노베이션(수출명 옵티마)을 선보이는 등 올해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에 14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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