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C30이 지난해 S80에 이어 워즈오토월드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워즈 편집장인 에릭 메인은 “C30의 인테리어는 단순하고 품위가 있으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며 "또 컨셉트카의 미래지향적인 부분이 적용되면서 부족함이 없는 게 이 모델을 최고로 뽑은 이유”라고 말했다.
C30의 디자인을 담당한 스티브 마틴은 “C30은 젊은 정열과 스칸디나비안의 세련미 등을 인테리어에 도입했다”며 “우리는 문화적인 디자인의 전통을 원했고, 볼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버튼, 스위치, 록 장치 등은 크롬 스타일로 만들어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며 "특히 아웃라인은 깨끗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갖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볼보 디자인 중 전설로 남을 만한 디자인의 시트는 볼보차만을 위한 T-텍 페브릭 스페셜에 커버가 장착돼 편안함이 우선되고 있다. T-텍은 소프트, 순응, 신축성과 함께 쾌적함을 주고 있으며, 서로 다른 색상과 모양 등으로 자동차의 다이내믹한 감각을 일깨우고 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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