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자동차의 외장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 가운데 성장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자동차 외장관리로 정평이 난 미국계 맥과이어스의 톰 멀도니 해외담당 이사가 한국 내 자동차 외장사업에 기대를 나타냈다. 멀도니 이사는 최근 한국을 방문, 본지와 단독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세계적으로 자동차 외장관리 시장규모는.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맥과이어스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한국시장에서 자동차 외장관리사업의 전망은.
"맥과이어스는 15년 전 한국에 진출했다. 당시만 해도 소수의 사람만이 외장관리를 했다. 그러나 지금은 고급차가 늘면서 직접 관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고급차가 많아지는 점은 그 만큼 외장관리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는 의미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의 시장전망은 매우 밝다. 또 한국엔 검은색 차가 많다. 외장관리의 효과는 검은색일수록 극명하게 나타난다. 한국인의 검정색 선호경향도 성장동력으로 꼽을 수 있다"
-한국과 해외의 외장관리 차이점은.
"큰 차이는 없다. 다만 한국은 좋은 차가 많다는 점에서 시장성장률이 높다. 해마다 30% 이상 성장하는 중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맥과이어스는 어떤 회사인 지.
"맥과이어스는 1901년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 외장관리 전용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세계 유수 페인트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자동차 외장관리(광택)분야에선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향후 계획은
"아시아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중국의 경우 토털 외장관리센터를 시범운용중이고, 말레이시아는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숍을 만들어 토털관리 프로그램을 운용중이다. 한국도 단순히 외장관리에서 벗어나 토털 자동차관리 프로그램을 시도할 것이다. 한국측 파트너인 지알테크가 현재 우리의 계획을 잘 수행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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