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창원공장의 사회공헌활동이 그 범위를 확대하며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14일 이 회사 창원공장 공장장 한상태 전무와 직원들은 쌍용차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에서 올들어 3번째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날 창원공장 임직원들은 흥룡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특산품인 매실을 수확했다.
창원공장의 사회공헌활동은 2006년 제1단계인 농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07년 제2단계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 임직원대상 농산물 직거래와 직원 가족 초청 농촌체험 등을 거쳐 올해 제3단계인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전개에 이르렀다. 창원공장은 특히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국제습지환경보존협약 람사르 총회와 연계, 습지 정화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건강펀드 모집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6개월간 체력증진 정도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현금화해 포함시키는 봉사활동도 진행중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꾸준히 자매마을에 대한 농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상태 전무는“고객으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소박하지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농촌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러한 봉사활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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