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맥라렌)이 캐나다 그랑프리의 추돌사고로 페널티를 받게 됐다.
지난 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F1 7라운드에서 해밀턴과 키미 라이코넨(페라리)은 피트레인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때의 사고는 앞서 있던 라이코넨을 해밀턴이 추돌해 일어난 것으로, 두 드라이버에게는 경쟁자인 로버트 쿠비카(BMW)에게 선두자리를 빼앗기는 결과를 낳았다. 이 사고의 당사자인 해밀턴에 대한 징계가 10그리드 하락이라는 페널티로 이어지면서 오는 22일 개최되는 F1 8라운드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도 11그리드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는 해밀턴은 물론 맥라렌 F1팀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것.
맥라렌은 이에 따라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의 동료인 헤이키 코발라이안이 상위권에 진입해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라고 있다. 해밀턴도 경기 초반 상위권으로 진입해 다시 한 번 진가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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