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 개인화 서비스 강화한 지니 5.0 출시

입력 2008년06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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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소프트는 학습경로 안내, 사용자 고의이탈반영 경로탐색 등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한 지니 5.0 버전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니 5.0의 특징은 운전자들이 획일화되지 않은 맞춤형 안내를 원한다는 데 착안해 개인화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학습경로안내 기능은 추천, 무료, 고속, 최단 등 경로탐색 옵션 및 시간대(평일 출근ㆍ퇴근ㆍ일반, 주말)와 상습정체반영 설정에 따라 사용자가 1회 이상 경로이탈한 뒤 해당 경로를 저장하면 차후 새로운 경로탐색 요청 시 저장된 경로와 유사성을 판단해 학습경로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획일적 경로가 아닌 최대 32가지 나만의 경로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고의이탈반영 경로탐색 기능은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이 제시한 경로를 벗어나면 차의 진행성을 고려해 새로운 경로를 안내한다.



시간, 요일에 따라 차량 진입통제를 실시하는 도로를 반영하는 시간제 통제도로반영 경로탐색, 서울시내 및 고속도로 등 총 129개 구간의 상습정체도로 정보를 반영한 상습정체반영 경로탐색 및 다중목적지의 최적지점대상 경로탐색 등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경로안내기능도 강화했다. 또 최근 늘어난 GPS 부착카메라와 연계해 사용자가 만든 경ㆍ위도 정보입력사진을 통해 추후 사진파일만으로 해당 지역을 찾아갈 수 있는 "포토 고" 기능을 채택했다. 사용자가 경ㆍ위도 정보입력사진을 지니 홈페이지에 등록함으로써 지니를 쓰는 다른 사용자들도 사진파일공유를 통해 해당 지역을 찾아갈 수 있게 한 것. 이 기능은 7월부터 각 대형 포털사이트의 사진 커뮤니티와 지니 홈페이지를 연계해 커뮤니티 회원들과 지니 사용자들이 서로 경ㆍ위도 입력사진 정보를 공유토록 할 계획이다.



지니 5.0에는 휴대폰에서 적용돼 온 플래시 엔진을 구현해 IT 기기의 터치&드래그 트렌드를 반영한 플래시 GUI와 시계, 달력, 주행정보, 포토앨범 등을 지원하는 위젯모드를 추가했다. 이는 화려한 움직임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지니의 동적이고 재미있는 컨셉트를 표현하고 있다. 또 관광지역 주행 시 주변 명소, 관광지 역사 등을 안내음성으로 설명해 여행가이드가 동행한 듯한 느낌을 주는 투어링 가이드 기능을 더했다.



이 밖에 지니 5.0이 처음 선보이는 기능으로는 휴게소 진입 시 식당, 화장실, ATM, 주유소 등 상세 시설물 정보를 팝업으로 노출하는 휴게소 요약맵, 전국 하이패스 톨게이트 모식도와 음성안내를 제공하는 하이패스 차선안내 등이 있다. 우측 버스차로 안내, 주정차 단속카메라 안내 등도 좀더 체계적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회사 전영만 내비영업실 이사는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유무선 통신을 활용, 300만 이상의 우리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사용자들 간 정보공유와 활용을 극대화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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