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지역 보훈가족을 돕기 위해 총 4천만원에 이르는 성금을 내놨다.
현대차 노사는 26일 울산시 중구 성안동 대한민국 상이군경 복지회관에서 현대차 박창욱 울산총무팀장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송두익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와 울산지역 주요 호국 보훈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 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 수행자회,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등 8개 단체별로 500만원씩 지원됐다. 각 단체는 노후재활 치료기를 교체하거나 사무실 내부 수리 및 비품 구입, 고령자를 위한 혈압측정기 지급, 투병 중인 입원환자 위문, 불우회원 생필품 전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총 2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해 연초부터 설 명절 불우이웃돕기, 저소득층 교통비와 교복 지원, 결식학생 돕기, 사랑의 집수리, 사회복지시설 차량 무상점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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