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앙트라지·기아차 쏘렌토 '가장 이상적인 차' 뽑혀

입력 2008년06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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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앙트라지.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현지 시간) 미국 자동차전문 컨설팅기관인 오토퍼시픽이 발표한 "2008 가장 이상적인 차"에서 현대 앙트라지와 기아 쏘렌토가 각 차급별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총 28개 차급별로 진행된 평가에서 앙트라지는 미니밴부문에서 토요타 시에나와 함께, 쏘렌토는 중형 SUV부문에서 짚 리버티와 함께 차급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오토퍼시픽의 ‘2008 가장 이상적인 자동차’ 평가는 2007년 9월부터 12월까지 2008년형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중 약 3만3,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구매차의 외관, 실내공간, 적재공간, 운전석 편의성, 동력성능 등 15개 항목에 대해 고객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차의 기준에 실제 차가 얼마나 부합하는 지를 점수화했다. 앙트라지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미니밴분야 최고 모델이 됐다.



기아 쏘렌토.
이번 조사에 참가한 쏘렌토 구매자들은 쏘렌토의 탑승공간, 시인성, 적재공간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앙트라지는 안전성과 디자인, 내부공간 등에서 평가가 좋았다.



쏘렌토는 2002년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난 6월까지 총 24만6,005대가 판매됐다. 앙트라지는 2006년 미국시장 진출 이후 6월까지 3만1,894대가 팔렸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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