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그랜저 2.7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2일 선보였다.
현대에 따르면 그랜저 뉴 럭셔리 2.7 업그레이드는 ▲2.7ℓ 뮤 엔진의 연비가 0.3㎞/ℓ 향상되고 ▲출력과 토크가 각각 3마력과 0.1kg·m 향상됐다. 또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O/S 미러와 17인치 하이퍼실버 알루미늄 휠을 2.7 모델에도 확대 적용했다. 현대는 기존 2.7 뮤 엔진의 서지탱크 제작공법 변경 등 엔진무게 저감을 통해 연비가 9.7㎞/ℓ로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 출력은 195마력, 최대토크는 25.6kg·m로 각각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그랜저 업그레이드 모델의 판매가격은 2.7 디럭스 2,788만원, 2.7 럭셔리 3,021만원, 2.7 프리미어 3,251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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