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업계 사상 처음으로 3만대를 돌파한 3만3,449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5,495대보다 31.2% 늘어난 수치다.
각 브랜드별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는 혼다가 6,391대로 1위를 차지했다. 하반기 등록까지 합하면, 혼다는 업계 최초로 연간 1만대 신규 등록을 돌파할 전망이다. 2위는 4,825대의 BMW였으며, 3,954대의 벤츠가 3위에 올랐다. 또한 3,377대의 렉서스가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상반기 누적대수가 2,000대를 돌파한 브랜드로는 아우디(2,504대), 폭스바겐(2,437대), 크라이슬러(2,148대) 순이었다. 인피니티(1,778대), 포드(1,367대), 볼보(1,268대), 푸조(1,245대) 등은 누적대수 1,000대를 넘었다. 그 뒤를 미니(631대), 랜드로버(373대), 캐딜락(341대), 재규어(309대), 포르쉐(264대), 사브(175대)가 이었다. 벤틀리와 마이바흐는 각각 53대와 6대였으며, 롤스로이스는 3대를 등록시켰다.
지난 6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월보다 7.9% 감소한 5,580대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월의 4,429대보다 26.0% 증가한 것이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혼다가 1,364대로 1위를 지켰다. BMW는 734대로 2위를 기록했으며, 643대의 렉서스가 3위를 차지했다. 4~8위의 중위권은 벤츠(507대), 아우디(431대), 폭스바겐(382대), 크라이슬러(348대) 순이었다. 월 100대 등록을 돌파한 브랜드로는 인피니티(282대), 푸조(185대), 포드(167대), 볼보(162대), 미니(117대) 순이었다. 그 뒤를 재규어(65대), 캐딜락(60대), 랜드로버(55대), 포르쉐(49대), 사브(16대)가 이었다. 벤틀리와 마이바흐는 각각 11대와 2대씩으로 집계됐다.
모델별로는 혼다 어코드 3.5가 655대를 등록시키며 1위에 올랐으며 347대의 CR-V가 그 뒤를 이었다. 318대의 BMW 528은 3위에 올랐다. 렉서스 ES350과 IS250은 각각 266대와 177대로 4위와 5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은 인피니티 G35 세단(151대), 아우디 A6 3.2 FSI 콰트로(134대), 짚 콤파스(113대), 아우디 A6 2.0 TFSI(110대), 혼다 시빅 2.0(100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348대(24.2%), 2,000~3,000cc 미만 1,838대(32.9%), 3,000~4,000cc 미만 1,931대(34.6%), 4,000cc 이상 463대(8.3%)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5,580대 중 법인구매가 3,452대로 61.9%, 개인구매가 2,128대로 38.1%였다.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143대(62.1%), 서울 487대(14.1%), 경기 410대(11.9%) 순이었고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746대(35.1%), 서울 663대(31.2%), 부산 118대(5.5%) 순으로 나타났다.
*상세 등록현황 자료실에 있음.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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