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LPG, 석달만에 16.5% 급등

입력 2008년07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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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휘발유와 경유의 고공행진에 이어 차량용 LPG(액화석유가스)도 석달만에 16.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LPG 판매소와 충전소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7월 첫째 주(6.30~7.4) 차량용 부탄의 전국 평균 가격은 ℓ당 1천67.24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6월 첫째 주의 ℓ당 1천25.02원에 비해 4.1%(42.22원) 올랐다. 차량용 부탄은 2월 ℓ당 952원에서 3월 925.05원, 4월 916.19원 등으로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지만 5월에 ℓ당 946.26원으로 반등했다. 이어 6월에는 1천25.02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첫 1천원대를 열었으며 7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개월 만에 16.5%(ℓ당 151원) 급등했다.

지역별 7월 부탄 가격은 서울이 전월대비 ℓ당 41.11원 오른 1천81.07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의 4월 부탄 가격은 ℓ당 928.93원으로 석달만에 16.3%(ℓ당 152원) 상승했다.

이밖에 취사용 프로판의 충전소 판매가격도 7월 첫째 주에 ㎏당 1천445.82원으로 석달 전인 4월(㎏당 1천195.99원)에 비해 20.9% 올랐다.

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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