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옥천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옥천 모터페스티벌 드래그 레이스 2라운드 팀 대항 경기에서 부산 맥시멈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했다.
250여대가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이 대회의 최고 관심사는 팀 대항 "베스트 오브 베스트"전. 런앤런, 프로씨드, BEAT R&D, PIT-racing, 청주SKY, G-Force, 울산 카메니져, BEST.M, 포텐셜피플, 아톰레이싱 등 11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 경기에서 맥시멈은 우승컵을 안으며 전국 최강을 과시했다.
이날 타임오픈 경기에서 관심을 끈 12초 오픈에서는 윤준근(포텐셜피플)이 12초286으로 우승했고, 13초 오픈은 남길용(R1레이싱), 14초 오픈은 양상철(울산 카메니져), 15초 오픈은 송원의(클럽 두바이), 16초 오픈은 민명기(안산 JH 레이싱)이 정상에 섰다. 특히, 일반 드래그 레이서들을 위해 마련된 17초 오픈에서는 우용균(들개 드래그팀)이 우승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BEAT R&D 팀의 드래그 레이스 데모카와 HKS-OMEGA RACING팀 소속 신정균의 SM5 드래그머신 등 프로 경주차 시범주행 등이 펼쳐져 행사장의 많은 갤러리와 관계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강서구 씨제이케이모터스 대표는 “옥천군의 포도축제를 기념하고 전국의 자동차 마니아들과 함께 공감하는 항상 새로운 자동차 문화 행사의 표준을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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