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 임단협 타결

입력 2008년07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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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가 총파업 사흘째인 11일 회사측과 임단협을 타결지었다.

금호타이어 노사 양측은 이날 사측이 직원 431명 구조조정안을 철회하는 대신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생산량을 각각 10%와 3% 늘릴 것과 기본급 3%와 상여금 50%, 휴가비 5만원 등 인상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파업을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 광주.곡성.평택공장 조합원 3천900여명은 12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관계자는 "회사의 영업손실을 인력 감축 위주의 구조조정이 아닌 생산성 향상으로 극복하기로 노조측과 합의했다"며 "12일부터 회사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 노조는 금속노조 방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부분 파업을 벌였으며 사측의 직원 431명 구조조정안에 반발, 지난 8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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