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 "임협중에도 학교 돕기는 '한마음'

입력 2008년07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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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와중에서도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각 학교의 숙원사업인 교육환경개선에 나섰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사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지역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지원규모는 총 8천만 원으로, 중.고등학교 8개교와 초등학교 4개교 등 총 12개교의 숙원사업을 돕게 된다. 노사는 이날 울산시교육청에서 울산총무실장 백경기 이사와 노조의 송두익 대외협력실장, 울산시교육청 김상만 교육감 등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1사1교 자매결연학교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성금은 공기정화기 39대를 구입하는 것을 비롯해 학습자료, 영어체험실 교육자료, LCD모니터, 도서, 교육용 학습 기자재 구입과 학교시설물 보강, 우수학생 및 불우학생 장학금 지급 등 각 학교의 숙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지역의 7개 고교(농소고, 효정고,울산과학고,정보통신고,울산상업고,미래정보고,정보산업고)와 3개 중학교(천곡중,효정중,상북중), 4개 초등교(양정초,염포초,명촌초,두서초) 등 총 14개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한 상태다.

현대자동차는 "노사가 총 2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해 연초부터 불우이웃돕기, 저소득층 교통비 지원, 결식학생 돕기, 사회복지시설 차량무상점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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