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의 5세대 모델을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새 차는 한동안 논쟁이 됐던 현재 모델의 디자인보다 한층 단순해진 게 특징이다. 앞모양에서는 더 커진 키드니 그릴과 LED 램프가 눈에 띄며, 트렁크 리드 디자인은 더욱 보수적으로 바뀌었다. 리어 램프 역시 개선됐다.
차체는 더욱 넓고 길어져, 길이×너비×높이가 5,070×1,900×1,480mm다. 휠베이스 역시 80mm 늘어난 3,070mm로, 더욱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케 했다. 알루미늄을 사용한 지붕과 후드, 도어, 사이드 패널 등으로 차체의 무게는 현재 모델보다 29kg 줄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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