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금호타이어 노조가 지난 11일 타결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가결시켰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19일 노조원 3천953명 중 3천609명이 참가, 찬반투표를 갖고 임금협상은 57.3%, 단체협상에 대해서는 59.2%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금호타이어 노사 양측은 사측이 직원 431명 구조조정안을 철회하는 대신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생산량을 각각 10%와 3% 늘릴 것과 기본급 3%와 상여금 50%, 휴가비 5만원 등 인상에 합의했다.
이 회사 노조는 금속노조 방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부분 파업을 벌였으며 사측의 직원 431명 구조조정안에 반발, 지난 8일 총파업에 돌입했고 지난 11일 합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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