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시빅 하이브리드가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한 제1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에너지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은 “시빅 하이브리드가 연비면에서 23.2 km/ℓ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 했으며 실제 도로 주행 심사 결과에서도 배기량 대비 우수한 가속 및 발진 성능을 보이고 배출가스는 줄인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이나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한 기업 활동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과 활동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997년 처음 시작됐다. 해를 거듭할수록 에너지 수상 제품이 효율 향상 정도와 적용기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우수한 제품들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시빅 하이브리드는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환경과 공해 연구회가 발표한 ‘가장 연료를 적게 소모하는 모델’과 한국능률협회 선정 ‘2007 대한민국녹색경영대상 상품/서비스 부문 녹색상품 1위’를 수상해 이미 국내에서도 고효율, 친환경 차량으로써 인정 받은 바 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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