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고유가와 경기 침체로 고전 중인 미국 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가 비용 절감을 위해 9월 말까지 직원 1천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미국 자동차업계의 불경기 장기화로 인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대변인은 직원 감원은 대부분 조기 퇴직, 자연 삭감, 자발적인 사임 등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지만,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감원을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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