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시즌 진출을 목표로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군단 창단을 준비중인 TNI 이카루스 레이싱팀이 드라이버를 뽑는다.
7월초 창단식을 가진 TNI 이카루스는 오는 10일까지 1단계 드라이버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3단계에 걸쳐 뽑을 인원은 1군(프로전) 10명, 2군(아마추어전) 40명, 3군(훈련생) 50명 등 총 100명이다. 미캐닉 5명과 팀 관리요원 3명을 함께 선발한다. 또 모집 드라이버의 교육을 통해 선발한 드라이버를 주축으로 향후 드라이빙 스쿨 전문교육자그룹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TNI 이카루스팀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를 팀의 기본이념으로 삼아 신바람나는 모터스포츠, 성취하는 모터스포츠, 모두가 함께하는 모터스포츠를 지향하는 기획을 세우고 있다”며 “대회 입상자에 대해서는 격려금 지원 및 해외연수 기회 등을 부여해 국내 모터스포츠에 변화를 꾀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제시했다.
드라이버 지원자격은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모터스포츠를 함에 있어 보호자의 동의가 있으면 된다. 단, 모터스포츠와 관련해 이전에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그에 따른 개인 사유서 제출 후 팀이 결정하게 된다. 드라이버에게는 출전비 및 드라이버복 제공 외에 팀 차량 도색비를 준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타이어 등을 지원한다. 특히 3군(훈련생)에겐 드라이빙 스쿨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레이스 입문 기회를 제공한다.
드라이버 모집은 1차 서류심사(10~13일), 2차 면접(14~25일 개별통보)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CJ 슈퍼레이스, 한국 DDGT,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GTM, 오프로드 슈퍼레이스, R1, 넥센 RVC 등 전 분야다. 지원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소유 차량 제원표(소유자에 한함)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www.tnimotors.kr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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