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미국 타이어랙 소비자만족도 조사 1위

입력 2008년07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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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북미시장용 솔루스 KR21이 미국 최대 온라인 판매업체인 타이어랙이 최근 실시한 2008년 상반기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브리지스톤과 굿이어, 컨티넨털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모두 제치고 4계절 일반주행용 타이어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타이어랙 소비자들과 홈페이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총 27개 제품에 대해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금호 솔루스 KR21은 재구매 의사와 승차감, 일반도로에서의 주행안정성, 빗길·눈길·빙판길 위에서의 제동력 등 총 12개 평가항목에서 고른 성적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특히 일반도로에서의 마찰력과 승차감, 마모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타이어랙은 솔루스 KR21에 대한 자체 테스트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최고의 승차감과 소음성능을 통해 쿠페와 세단, 미니밴 운전자들의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경제적인 4계절 일반주행용 타이어라고 소개했다. 또 마모가 적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저소음에 주행성능까지 갖춰 운전자에게 최고의 핸들링과 코너링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미국 조지아주에 공장을 착공하고 포드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북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이번 타이어랙 소비자 조사결과는 이 지역에서의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오세철 사장은 “이번 결과는 제품 품질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한 그 동안의 꾸준한 노력을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북미시장에서의 생산증대와 유통망 확장, 소비자 기호에 맞춘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오는 2015년 세계 5위의 타이어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잡지 ADAC의 종합테스트결과 최고 등급인 ‘매우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러시아와 CIS지역 유력 자동차잡지인 자룰림의 종합 성능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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