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중국 내몽고 훅호트시에서 29일 모하비(수출명 보레고)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한 데 이어 30~31일 중국 기자단 시승회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열린 신차발표회는 기아 중국 현지 임직원과 모하비 홍보대사인 장한위를 비롯해 기아차 딜러 사장단 및 일반 고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기아는 장한위에게 모하비 1호차를 전달했으며, 모하비 시승 발대식 및 기념촬영을 가졌다.
중국 기자단 시승회는 내몽고 훅호트시에 위치한 거근타라 초원에서 중국 유력 매체 기자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 144km로 이뤄진 시승코스는 산길과 국도, 초원 오프로드 등 다양한 도로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이 모하비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확실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는 이 날 뉴 카렌스와 쏘렌토, 카니발과 오피러스까지 시승차로 마련했다.
기아는 중국 내 모하비 신차붐 조성을 위해 중국 유력 TV, 신문 등에 모하비 광고를 대대적으로 게재하는 한편, 현지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하비 시승행사를 마련하는 등 모하비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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