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허, '페라리 캘리포니아' 도로테스트 실시

입력 2008년07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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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미하엘 슈마허가 오는 10월2일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할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트랙과 일반도로 주행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F1 세계 챔피언십을 7회나 차지한 슈마허는 페라리의 가장 최근 모델인 캘리포니아의 초기 개발과정부터 함께했다. 엔지니어, 테크니션, 성능 연마를 위한 테스트 드라이버로 일반적인 차체제작부터 세부적인 성능 최적화 기술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한 것.



슈마허는 최근 마라넬로에서 진행한 페라리 딜러를 위한 컨벤션 행사에서 8기통 엔진을 얹은 430 스쿠데리아와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차이점에 대해 "430 스쿠데리아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의 전형인 반면 캘리포니아는 편안함과 높은 수준의 인테리어를 갖춘 GT 스타일에 가깝지만 언제 어디서든 여전히 놀라운 스포츠카 기질을 발휘하며 만족스런 주행감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430 스쿠데리아는 페라리의 기본적인 성능과 함께 원할 때는 언제든 트랙에서의 멋진 주행을 완수하는 성능을 갖췄지만 캘리포니아는 오랫동안 입증된 페라리만의 노하우가 담긴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에브리데이카로도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됐다"고 소개했다.



슈마허는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0→시속 100km까지 4초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성능과 뛰어난 승차감을 바탕으로 어떤 조건에서도 즐거운 주행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페라리는 강조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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