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시리즈가 하르트게에 의해 M버전 스타일로 변신했다.
독일의 BMW 전문튜너인 하르트게는 1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을 위한 에어로다이내믹 키트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파츠는 E82와 E88 버전에 대한 M시리즈 스타일의 프론트 스포일러 립을 패키지로 만들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살린 립 스포일러, E82를 위한 루프 스포일러, 135i를 위한 M버전의 리어 디퓨저 등이다. 디퓨저는 하르트게가 제작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리어 사일런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듀얼 라운드 테일 파이프 방식으로 좌우에 적용돼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 1시리즈 좌우 사이드 실과 메탈릭 실버 소재의 인테리어가 좀더 스포티한 이미지를 풍긴다.
135i를 위한 엔진 튜닝은 ECU 튜닝을 통해 기존 최고출력 306마력을 350마력으로 향상시켰다. 최대토크는 49.0kg·m를 낸다. 고성능에 걸맞도록 하르트게는 조절식 E82와 E88 버전을 위한 스포츠 서스펜션, 120d·123d·135i를 위해 최저지상고를 25mm 낮출 수 있는 스포츠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하르트게는 이들 파츠와 어울릴 수 있는 타이어로 컨티넨탈과 피렐리를 택하고 있다. 휠은 클래식2 세트로 8.5J×18인치에서 9.0J×19인치까지 다양하게 끼울 수 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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