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에 국내 최초로 파워베이스 적용

입력 2008년08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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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포르테가 카오디오의 수준을 뛰어넘는 콘서트홀 사운드를 선보인다.

기아는 오는 8월말 출시하는 포르테에 국내 최초로 베이스 가상효과 사운드 시스템(이하 파워베이스)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워베이스는 기존 자동차 스피커의 한계를 넘는 생생한 저역음과,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재생음을 제공함으로써 차 안에서 콘서트홀 수준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음향 신기술이다. 포르테는 파워베이스 장착으로 기존 준중형차 오디오에서 스피커 크기와 개수 제한으로 발생하는 저역 주파수 대역 재생의 한계를 넘어서는 생생한 저역음을 제공한다. 특히 CD플레이어·USB·i팟·AUX·FM라디오에 적용 가능해 다양한 음원으로 보다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중저음 오디오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포르테는 또 스피커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소리를 제어, 스피커 작동으로 인한 도어의 떨림소리(래틀노이즈)를 최소화하고, 기존 스피커보다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재생음을 만들어준다. 이는 토요타·혼다·스바루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차에 채택하는 신기술로, 올해 출시된 토요타 싸이언의 SSP(Scion Sound Processing) 기술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포르테는 크기와 성능, 편의사양은 물론 음향기술까지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차"라며 "파워베이스 시스템은 젊은 세대에게 포르테를 새로운 아이콘으로 인식시키는 한편 포르테가 왜 프리미엄인 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포르테를 시작으로 9월에 선보일 쏘울에도 파워베이스를 적용하는 데 이어 향후 다양한 차에 확대 채용할 예정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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