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이브리드 중·대형으로 확대

입력 2008년08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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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내년 하반기에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양산에 돌입한다. 이어 2010년에는 중형 가솔린과 LPG 하이브리드를 잇따라 출시한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저탄소 친환경산업 집중 선언"에 부합하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오는 2012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를 생산해 조기 실용화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관련 고용인원(디자인, 생산, 연구인력)을 늘리기로 했다. 올해 자동차부문 연구개발 투자규모를 2조7,000억원으로 배정, 연구개발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자동차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키로 했다. 회사측은 오는 2010년까지 총 600만대 이상의 생산·판매체제를 완성, 세계시장 점유율 9%를 달성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부품업체와의 상생경영도 선언했다. 협력사가 우수한 기술력, 고품질 등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 동반성장한다는 것. 회사측은 오는 2011년까지 총 15조원의 자금을 투입해 11개 차종, 1,477개 부품의 선진기술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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