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욱이 시즌 챔프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스피드 페스티벌 5라운드 쎄라토 클래스에서 손동욱(코너링 포스)은 폴투피니시를 거둬 시즌 챔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잡은 손동욱은 2, 3그리드의 황장훈, 정보고(이상 싱크로 G)를 비롯해 4그리드의 서호성(바보몰) 등을 뿌리치고 차분한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일궈냈다.
경기 초반 손동욱은 뒤를 쫓는 황장훈과 선두를 다퉜고 정고봉, 서호성, 조우람(싱크로G), 윤범식(KTRT) 등이 3위 경쟁을 펼쳤다. 서호성이 정고봉을 추월해 클릭 클래스에 이어 쎄라토를 접수하려는 의도를 감추지 않은 가운데 윤범식도 조우람을 따돌렸다. 결국 이 날 경기는 손동욱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은 가운데 막을 내렸다.서호성과 윤범식, 조우람과 서승범이 차례로 들어왔다.
다음 경기는 오는 9월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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