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R1 2라운드 24일 개최

입력 2008년08월2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내 최초의 4×4, RV, SUV 온·오프로드 종합 자동차경주대회인 "한국 R1" 2라운드가 오는 24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스피드 랠리 종목과 장애물 통과 트라이얼 종목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오프로드 X시리즈에 프로선수는 물론 동호회,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X300은 35인치 타이어로 V자형 바위계곡을 통과해 마지막 바위고개에서 90도 턴으로 내려오는 락클라임 경기다. 윈치는 사용이 금지되지만 로프를 이용해 코드라이버의 보조를 받을 수는 있다. X200은 정통 트라이얼 코스인 바위길, 언덕, 물길, 사면로, 모글존, 시소존 등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열린다. X100은 오프로드 스프린터 랠리 방식으로 2개의 경주구간(SS)을 2회씩 주행한다. 1개 구간은 2대 동시 출발의 트윈 트랙에서 진행된다.



지난 개막전은 X300에서 신예 허정원(갤로퍼/무인지대)이 3차 시기 통합 7분25초10으로 우승했다. X200에서는 장길웅(무쏘/개인)이, X100에서는 김진호(무쏘 스포츠/뉴예당토네이도)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경기장의 상태를 파악한 드라이버들의 화끈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다양한 경기와 체험이벤트를 통해 경기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터스포츠 문화를 열었다고 자부한다”며 “한국 R1 2008 대회가 국내 최대의 RV, SUV 마니아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전날에는 오프닝 대회로 0-400m 단거리 경기인 드래그레이스가 야간에 실시된다. 드리프트 시범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