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와 김범훈(어울림모터스)이 타임 트라이얼 최고 클래스에서 연속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5라운드에서 김범훈이 슈퍼스프린트 SS-0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올렸다. 김범훈은 박시현(개인, 터뷸런스)과 유재환(KJ컴텍/그리핀 레이싱, 닛산 시르에이티), 이상원(펠롭스, 투스카니)의 추격을 7초 차이로 따돌리면서 시즌 강력한 챔프후보로 자리잡았다.
이 날 함께 진행된 슈퍼스프린트 SS-1 클래스에서는 이우식(Tuint/그리핀 레이싱, 혼다 S2000)이 지난 대회에 이어 연승을 이어갔다. 한상규(O2 스포츠 다나베, 터뷸런스)와 윤재호(개인, 터뷸런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SS-2 클래스에서는 이동범(그리핀 레이싱, 엑센트)이 우승을, 배동억(피닉스 레드스피드, 라노스), 백대준(팀 FD, 엑센트)이 2, 3위에 올랐다.
베스트 랩타임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TT-0 클래스에서는 이재용(록손&피노, 투스카니)이 1분14초509와 1분14초941의 기록을 내며 9, 10라운드에서 모두 우승했다. 이상균(투스카니), 김규태(팀 오메가, 스카이라인)가 각각 1분15초167, 1분15초761로 2, 3위를 이었다.
이 밖에 TT-1 챔피언 통합은 성민석(팀 맥스, 투스카니), TT-1 챌린지는 김규태(팀 스피드&테크, 티뷰론), TT-2 챔피언은 김재현(팀 마스터/팀 RH-14, 라노스 줄리엣), TT-2 챌린지는 송명한(쎄라토)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10월12일 열린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