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카 레이싱의 윌로드 로렌스가 연속 우승을 이어가면서 559점으로 시즌 1위로 나섰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미국 버지니아 매나세스의 올드도미니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17번째 대회에 참가한 로렌스는 16번째 경기에 이어 또 우승했다. 예선에서 미하엘 아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로렌스지만 핸드캡 웨이트를 적용받아 17대가 참가한 경기에서 6그리드에 위치했다. 2랩째 아담 브래너에게 추월당해 7위로 밀려난 로렌스는 5랩째 순위 재탈환에 성공한 뒤 5위까지 올라섰다. 17랩에서는 앞선 선수들을 연거푸 추월해 3위에 랭크했다. 특히 황색기로 재출발이 진행되면서 2위에 섰던 돈 바우어를 제치며 우승까지 노렸다. 결국 20랩째 선두인 캐빈 홀을 추월한 이후 선두를 지킨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경기로 로렌스는 연속 우승과 동시에 2008시즌 17회 경기 출전, 11회 우승, 폴포지션 9회, 톱5 16회, 평균 피니시 2.12, 종합 559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 경기는 오는 30일 트윈50 레이스로 열린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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