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11년 자동차 100만대 생산 목표

입력 2008년08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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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인도네시아가 자동차 생산력을 2011년까지 연간 1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관영 안타라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미 이드리스 산업장관은 "정부가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로드맵에 따라 2011년까지 자동차 생산력을 100만대 수준으로 늘리고, 이중 30%를 수출할 것"이라고 이날 "혼다 정밀부품 제작사"의 오토매틱 트랜스미션 100만대 생산 기념식에서 말했다. 파미 장관은 또 자동차산업을 부양하기 위해 발전소, 항구, 도로와 같은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제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는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43만4천대에서 올해 사상 최고치인 55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협회의 밤방 뜨리술로 회장은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이 지난 5월 유가인상에도 타격을 받지 않은 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자동차 판매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2008년 1월부터 7개월 간의 자동차 판매량은 35만대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50% 증가했다. 올해 초부터 7개월 동안 인도네시아는 약 6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했고, 연말까지 10만대 이상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올해 자동차수출 목표를 8만대로 책정했다.

speednews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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