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바이오"를 통해 기름값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TU미디어의 위성 DMB망을 통해 전국 1만2,000여 주유소 및 충전소의 휘발유·경유·LPG 판매가격을 알려주는 이 서비스는 같은 지역에서도 주유소에 따라 ℓ당 기름값이 200원까지 차이나는 데 착안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즉 50ℓ씩 월 4회 주유할 경우 연간 48만원까지 차이가 발생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 가격정보는 주유소별로 1일에서 7일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
내비게이션 길안내 화면의 주유소 버튼을 누르면 현 위치에서 반경 몇 km 이내의 주유소별 기름값을 비교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 특정 정유사만을 지정, 검색할 수도 있다.
이 회사 모바일사업개발총괄 김병수 이사는 “기름값 정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실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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