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현대.기아차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서비스망을 활용해 추석 귀향.귀경 차량의 안전점검을 해주는 "추석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 명절 이전인 다음달 1∼12일에는 전국에 있는 현대.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 2천300여곳에서 냉각수 및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밸브류, 타이어공기압, 차량탑재용 공구 유무 등을 체크해주고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 관리요령도 안내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인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52개 휴게소에서 현대.기아차의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서비스 코너에서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 상담 등을 받을 수 있고 현장 수리가 어려운 차량의 경우, 직영 서비스 센터와 인근 협력사 등에 입고시켜 수리할 수 있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이번 서비스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영하면서 연인원 8천명을 투입, 고객들이 어디서나 고장 차량을 수리받을 수 있도록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과 장소 등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motor.com)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대차는 명절을 맞아 물동량이 많은 시기인 다음달 1∼9일 옥산ㆍ경주ㆍ신탄진 휴게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차 전용 휴게소에서 화물차량 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등을 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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