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는 와이퍼 용액 가열장치 불량으로 인한 악취 및 연기, 화재 가능성으로 94만4천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서 트럭, 승용차까지 다양하며 미국 내 차량이 85만대 이상이고 캐나다, 멕시코, 중동에 있는 10만대 정도의 차량도 포함됐다.
리콜 차종은 ▲2008년형 뷰익 인클레이브 ▲2006-2008년 생산된 뷰익 루체른 ▲2006-2008년 캐딜락 DTS ▲2007-2008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007-2008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2007-2008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XT 등이다. 이외에 2007-2008년 생산된 시보레 애벌랜쉬와 실버라도, 타호, 서버번 2007-2008년 GMC 아카디아 및 시에라, 유콘, 유콘 XL, 2006-2008년 허머 H2, 2007-2008년 새턴 아웃룩도 리콜 대상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와이퍼 가열장치를 가진 차량으로 이 장치 불량으로 인한 누전이나 합선이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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