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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팅 시트. |
기아자동차 쏘울에 "빛나는 공간"이 연출된다.
기아는 9월말 출시하는 쏘울에 국내 최초로 "라이팅 시트"와 "라이팅 스피커"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팅 시트는 좌석 위쪽에 쏘울 영문 차명의 야광문자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 빛난다. 라이팅 스피커는 음악에 맞춰 앞 스피커 내부에 있는 조명이 변화한다. 단순히 듣는 음악을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보는 음악’으로 업그레이드한 것. 기아는 쏘울에 센터스피커, 외장앰프, 서브우퍼 등 최대 8개의 스피커를 달아 파워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 MP3 CD플레이어, AUX & USB 단자를 기본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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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팅 스피커. |
회사 관계자는 “쏘울은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마니아가 형성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라이팅 시트와 스피커 등 독특한 장비들로 고객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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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울 오디오. |
쏘울에는 1,600cc 및 2,000cc 가솔린 엔진과 1,600cc VGT 디젤엔진을 얹는다. 변속기는 4단 자동과 5단 수동이 있다.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6 가솔린은 최고출력 124마력, 연비 13.8km/ℓ이며 1.6 디젤은 최고출력 128마력, 연비 15.8 km/ℓ다. 차체 크기는 길이 4,105mm, 너비 1,785mm, 높이 1,610mm, 휠베이스 2,550mm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