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아반떼, ‘학생·학부모에게 추천할 차’ 선정

입력 2008년09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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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차평가 전문기관인 켈리블루북은 3일(현지 시각) 현대자동차 투싼과 아반떼가 ‘2008년 백 투 스쿨카’의 신차 및 중고차부문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켈리블루북의 ‘백 투 스쿨카’는 신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이나 해당 부모들이 자녀들의 차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매년 발표하는 자료다. 차의 안전성, 실용성,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반영, 선정한다. 신차와 중고차 2개 부문으로 조사한 이번 결과에서는 현대의 2008년형 투싼이 신차부문에서, 2006년형 아반떼(아반떼XD)가 중고차부문에서 각각 뽑혔다.



2008년형 투싼은 학생들의 경제력을 감안한 최고의 연비와 함께 편의성, 실내공간 활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투싼은 후방충돌 시 목 부위 상해를 줄이는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차체자세제어장치(ESC), 6개의 에어백 등 안전장비와 함께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AUX단자 등 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2006년형 아반떼는 품질과 내구성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및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평가한 최고의 안전성과 함께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보다 공간활용성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현대 관계자는 “켈리블루북의 이번 결과는 현대의 품질경영을 통해 현지 고객들의 선호사양을 철저하게 반영한 결과”라며 “이를 통해 현대차의 중고차 잔존가치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으로 미국 현지 판매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반떼와 투싼은 미국의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로부터 ‘2008년 올해 최고의 차’와 추천차종으로 각각 선정됐다.



*켈리블루북 선정결과 자료실에 있음.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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