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쏘울을 만날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9월 출시하는 신개념 CUV 쏘울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란 ‘개인화, 소비자맞춤’이란 뜻으로, 차의 경우 외관이나 기능·성능을 변경하거나 개조하는 걸 뜻한다. 기아는 이를 위해 국산차메이커로는 최초로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Tuon)"을 런칭한다. 튜온은 커스터마이징의 또 다른 표현인 ‘튜닝(Tuning)’과 지속·발전의 의미를 가진 ‘On’의 합성어다.
기아는 튜온을 통해 쏘울의 독특한 디자인에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드레스업 용품을 내놓는다. 쏘울 보디킷 용품인 ▲프런트 스커트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커트에는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든다. 외관 디자인에 포인트 요소가 될 데코레이션 킷 용품으로는 ▲LED 사이드 리피터&가니시 ▲리어 범퍼 가니시 ▲주유구 캡 등이 있다. 쏘울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인테리어에 고급감을 더하는 ▲도어 스커프 ▲스포츠 페달 등도 선보인다.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 쏘울 버너에 적용됐던 ▲용무늬 보디 데칼(스티커) 역시 커스터마이징 용품으로 출시한다.
쏘울 구입자들은 차 계약 시 원하는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주문하면 된다. 출고 후 용품의 추가 장착 및 변경을 원하는 고객들은 기아 정비망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아는 디자인, 신사양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쏘울을 보다 빨리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오는 8일부터 출시일 전까지 전국 영업지점을 통해 실시한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