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인피니티 G37 세단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가격을 공개했다.
8일 닛산에 따르면 G37 세단의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4,900만원, 스포츠 5,220만원이다. 닛산은 2006년 선보인 G35 세단의 뒤를 잇는 G37 세단의 경우 엔진과 변속기 성능을 보강했고, 9.5km/ℓ의 연료효율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V6 3.7ℓ 엔진은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36.8kg·m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뉴 FX에 이어 7단 자동을 얹었다.
G37 세단은 또 가벼운 스크래치를 스스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실드 페인트와, 그래이프 폴리페놀 필터를 적용한 ACCS(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를 기본 적용했다. 특히 스포츠 모델에는 내비게이션, AFS(Adoptive Front lighting System) 등도 기본으로 들어간다.
한편, 닛산은 뉴 G37 세단 스포츠에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한 스페셜에디션 100대를 출시키로 했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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