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신형 악트로스 트랙터 출시

입력 2008년09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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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은 최고 연비 트럭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뉴 악트로스 트랙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뉴 악트로스 트랙터는 악트로스 시리즈의 3세대 차종으로, 메르세데스 파워 시프트(MPS) 기어변속 시스템과 블루텍 배기가스 순환 시스템 등 기계적 장치는 물론 A팔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연비를 고려해 제작한 게 특징이다. 실제 뉴 악트로스와 동일한 엔진 시스템을 장착한 악트로스 40t 트레일러는 지난 3월 독일 내 세계적인 자동차인증기관 데크라가 실시한 연비시험에서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좋은 트럭"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MPS 시스템은 주행상황에 맞는 정확한 기어변속을 유도, 연료절감은 물론 운전자 피로감을 덜어주는 벤츠 트럭 고유의 시스템이다. 블루텍은 올 1월부터 강화된 국내 상용차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4는 물론 유럽의 유로5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



뉴 악트로스에는 또 앞차와의 간격을 15m 이상으로 자동 유지시키는 차간거리제어장치와 차선이탈경보장치가 적용됐다. 벤츠차 최초로 전면부 벤츠 엠블럼에 LED 조명을 설치, 야간에도 브랜드 가치를 선명하게 전달한다.



뉴 악트로스 트랙터는 410마력, 480마력의 2가지 모델이 있다. 440마력은 내년초부터 판매가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410마력이 1억2,280만원, 480마력은 1억5,850만원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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