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GM대우자동차가 사회복지기관에 봉사용 활동차 40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으로 GM대우 출범 이후 봉사용 기증차는 모두 100대를 넘어섰다. 사회복지법인 GM대우한마음재단을 통해 기증된 봉사용 활동차는 사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매월 한마음재단에 기부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기증차는 마티즈 33대, 다마스 5대, 라보 2대다. 수혜기관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경기 시흥 종합자원봉사센터, 강원 횡성 종합사회복지관, 경북 울진 남부노인복지관, 경남 창원 사회복지법인 "나눔, 전북 군산 사회복지법인 "해오름재단" 등 40개다. 회사측은 차량 희망신청을 받아 수혜 대상자를 고려, 이들 복지기관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11일 GM대우 부평 본사에서는 기증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 홍종일 인천시 정무부시장, 고진섭 인천시의회 의장,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그리말디 사장은 "GM대우 출범 당시부터 회사와 한마음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한국 지역사회와 복지기관들에 대한 우리의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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