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AMG와 손잡다

입력 2008년09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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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이 아우디와 애스턴마틴에 이어 세 번째 자동차부문 협력업체로 메르세데스-AMG를 선택했다.

덴마크의 명품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은 최근 벤츠의 고성능 스포츠 버전인 메르세데스-AMG에 전용 카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키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뱅앤올룹슨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카오디오 전문업체로 발돋움하게 됐다.

뱅앤올룹슨의 새로운 CEO 칼 크리스티안 흐비트 닐센은 "이번 제휴는 자동차업계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그 동안 쌓아 온 뱅앤올룹슨만의 전문적인 기술과 프로세스를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AMG는 고성능 고품격 자동차로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더없이 흥미로운 파트너”라고 말했다.

뱅앤올룹슨의 카사운드 시스템은 짧은 시간에 높은 명성을 쌓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올해초 독일의 유명 자동차전문지 ams의 독자 투표를 통해 베스트 자동차 오디오에 선정된 바 있다. 이는 뱅앤올룹슨이 아우디를 시작으로 2006년 카사운드 시스템을 첫 출시한 지 3년만에 이룬 쾌거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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