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새로운 인사이트 컨셉트카

입력 2008년09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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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새로운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의 컨셉트카를 최근 공개했다. 10월 파리오토살롱에 데뷔할 것으로 보이는 이 차는 토요타 프리우스와 경쟁하게 된다.



혼다는 새로운 인사이트가 구형보다 더 성공할 것으로 확신하면서, 시장에 나와 있는 어떤 하이브리드카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혼다는 세계적으로 한 해에 2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다케오 후쿠이 혼다 회장은 "인사이트가 최고의 연료효율과 가치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이 때 이 같은 기대에 걸맞는 최적의 하이브리드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1999년 판매부진으로 생산중단한 구형 인사이트는 하이브리드 기술의 개척자이자 혼다 혁신기술과 연료효율성의 상징"이라며 "신형 인사이트에는 구형에 쓴 인사이트 배지를 부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혼다의 IMA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버전에서 더 향상된 신형 인사이트는 1.4ℓ iVTEC 엔진과 효율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0g/km이며, 연비효율은 33.97km/ℓ다. 성능의 신뢰성과 안전성에서 의심이 가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신 새 차에는 니켈금속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현재 하이브리드카시장의 선두주자는 토요타 프리우스다. 지난해 미국에서만 18만대가 판매돼 3만2,500대인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와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프리우스의 독주를 견제할 인사이트는 50% 이상이 미국에서 판매될 전망인 가운데 내년 봄 판매될 예정이다.



임현진 객원기자 maxstudi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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