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TP가 BMW 320i용 내비게이션과 DMB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차 안에 모니터가 없어 그 동안 거치대 방식의 내비게이션을 이용해야 했던 320i 운전자들은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물론 그 전에도 500만원을 더 들이면 옵션인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i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었으나 너무 비싸 선뜻 선택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내비게이션, DMB는 물론 각종 메모리 장치와 GPS, 오디오, 비디오, 사진갤러리,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더해졌다.
IKTP의 320i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전면 마감재에 USB포트와 SD카드 슬롯이 설치돼 업그레이드와 외부 메모리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음성은 차량 AUX를 통해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센터 스피커 장착으로 라디오, CD를 켰을 때 차로는 라디오나 CD음성을 듣고, 센터스피커로는 아이나비 G1 플러스의 내비게이션 길안내를 받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을 장착하려면 대시보드를 CP용으로 교체해야 한다. 제품 판매가격은 대시보드 교환 및 장착비를 포함해 약 260만원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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