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오는 2일 열리는 파리오토살롱에 내놓을 프롤로그 컨셉트카의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프롤로그는 크로스오버의 특징을 가진 MPV로, 판매가 시작되면 3008이라는 이름를 갖게 된다. 이번 컨셉트카는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푸조가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최고출력이 200마력 정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9g/km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전기만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갖춰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푸조-시트로엥그룹은 지속적으로 가솔린 또는 디젤엔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개발중이며, 2010년경 개발을 마칠 예정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프롤로그 컨셉트카는 PSA의 친환경기술과 3008 디자인의 예고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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