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35억불 신용공여 한도 설정 계획..주가 껑충

입력 2008년09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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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는 20일 대형 금융사에 대한 미국 정부의 긴급 구제금융 등 금융위기에 대응, 35억 달러 규모의 크레딧 라인(사전승인 대출 한도)을 추가 설정할 계획이다.

GM은 구조조정을 위해 이미 확보한 45억 달러의 회전 크레딧 퍼실리티 중에서 쓰고 남은 부분을 크레딧 라인으로 설정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이번 조치가 "자본시장의 불확실성 시기"에 대처하기 위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에서는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메릴린치 증권사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인수되는 한편 세계 최대 보험사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이 정부의 긴급구제금융을 받는 등 금융위기로 신용경색이 우려돼 왔다.

GM은 이와 함께 3억2천200만 달러의 부채를 주식 지분으로 대환했다고 전했다. GM 주식은 19일 15%나 값이 오른 13.08 달러에 거래됐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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