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G37 쿠페를 개선한 2009년형 뉴 G37 쿠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뉴 G37 쿠페는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가속성능과 고속주행성능을 향상시켰고, 연비를 9.3km/ℓ로 높인 게 특징이다. 엔진은 VQ 엔진시리즈의 제4세대인 V6 3.7ℓ를 얹어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37.0kg·m를 낸다. VQ 엔진에는 VVEL(가변식 흡기밸브 리프트 컨트롤) 기술이 적용돼 연비향상 및 청정 배기가스를 실현했다.
뉴 G37 쿠페와 뉴 G37 쿠페 어드밴스드 등 두 가지 사양으로 판매되는 뉴 G37 쿠페는 차 외부 스크래치를 스스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실드 페인트’와, 차 내부공기를 깨끗이 유지해주는 ‘ACCS(Advanced Climate Control System)’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뉴 G37 쿠페 어드밴스드는 내비게이션, 블루투스를 비롯해 헤드라이트를 자동 조절함으로써 야간주행 혹은 커브길 주행 시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는 AFS(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를 채택했다.
판매가격은 뉴 G37 쿠페가 6,320만원, 뉴 G37 쿠페 어드밴스드가 6,410만원이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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