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뉴 골프 블루모션 컨셉트의 자세한 내용을 최근 공개했다.
지난해 발표한 골프 블루모션보다 더 개선된 뉴 골프 블루모션은 에코 해치백 형태에 1.6ℓ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얹었다. 이 엔진은 경제성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폭스바겐 라인업 중 가장 경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뉴 골프 블루모션의 공인연비는 31.57km/ℓ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99g으로 골프보다 차체가 작은 폴로 블루모션과 동일한 경제성을 갖췄다. 개선된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낮아진 최종감속비 그리고 저저항 타이어 장착이 연비향상에 한 몫했다.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11.3초, 최고시속은 188km의 성능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은 뉴 골프 블루모션 컨셉트카를 내년 1월 컨셉트카 모양과 비슷한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표한 골프 블루모션이 영국 4카에서 실시한 연비테스트에서 26.69km/ℓ의 수치를 기록하면서 이번 뉴 골프 블루모션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임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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